목차
강사님이 새롭게 교체되었다. 이에 기존의 실습적인 강의와 다르게 이론 수업을 시작했다.
아이디어 강의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, 그 아이디어를 문서화하는 과제를 내주셨다. 무언가 아이디어를 내고 글로 적어보는 것이 처음이라 걱정이었는데,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가 나온 것 같다. 앞으로도 자주 생각나면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.
전체 강의 스케줄
- 게임 소프트웨어 공학
- 틱택토, 3매치 퍼즐
- 그래픽 최적화
- 메모리 최적화
- 프로세싱 최적화
- 프로파일링
- 클라우드 서비스
- 오목 인공지능 대전
- 근접 전투 기반 핵 앤 슬래시 대전
게임 소프트웨어 공학
25.01.15
- 처음에 게임을 만들 때는 어떻게든 돌아가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.
게임 소프트웨어 공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
- 다른 게임 개발자들이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
-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예산이 부족하거나 인력이 이탈하는 문제 사전 예방
- 재미없는 게임을 만들지 않기 위해
- 팀원들과 원활한 소통
- 프로젝트의 기간과 예산을 예측하여 진행 가능성 판단
- 프로젝트 관리를 통한 개발 기간 지연 예방
- 설계를 통한 안정적인 프로그램 구조 확립
- 불필요한 중복 개발을 피하고, 변경되는 기획에 대응이 용이한 형태의 개발
게임 개발 요소와 과정
- 빠른 프로토타입 개발을 통한 게임의 재미 요소 확인 --> 재미없다면 과감하게 폐기할 줄 알아야 한다.
- 기획을 통한 게임 전체에 대한 청사진 제작
-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하여 게임의 접근성 향상
- 안정적인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매출
- 다양한 마케팅을 통한 게임 판매
과정
: 아이디어 --> 프로토타입 --> 기획 --> 개발 --> 테스트 --> 배포 --> 운영 (--> 기획 --> ... )
※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중요하다. --> 아이디어는 일상 속에서 나오기 때문
※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.
아이디어 발상
: 어떤 목적으로 게임을 만드는가?
1. 내가 만들고 싶은 게임 아이디어
- 좋아하는 게임의 장르, 스타일 등을 기반한 아이디어
- 기존 게임을 개선한 아이디어
2. 창의적인 게임 아이디어
- 새로운 시나리오, 게임 시스템을 가진 아이디어
- 작품으로서 인정 받기 위한 목적
3. 잘 팔리는 게임 아이디어
- 최근 많이 판매된 게임의 장르, 게임 시스템, 플랫폼을 기반한 게임 아이디어
- 돈을 많이 벌기 위한 목적
아이디어 문서 작성
-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를 충분히 설명
- 읽기 쉽게 작성
- 이미지, 표, 코드를 적절하게 사용
※ 맞춤법 검사하기, 작성자 및 작성일 표시하기
창업과 취업
창업
- 내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일
- 게임 개발에 필요한 비용, 인력, 장비, 공간 필요
- 개인 사업자는 세무서에 가서 창업 신청하면 30분만에 창업
- 법인 사업자는 자본금 100원 이상으로 인터넷으로 창업 가능
- 창업 후 7년 동안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개발비 확보
- 모바일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개인 사업자와 통신판매업자 등록 필요
- 게임 판매를 위한 심의 필요
취업
- 엔진 기반의 클라이언트 개발자, 자체 엔진 기반의 클라이언트 개발자, 플랫폼 개발자, 서버 개발자로 구분
- 직군에 따라 연봉 차이 있음
- 선배 개발자, 사내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
- 안정적인 소득 보장 (연봉 + 퇴직금)
- 정년이 존재하기 때문에 평생 일 할 수 없어 4~50세 정도에 창업이나 다른 일로 전환
※ 연봉 및 난이도 : 클라이언트 개발자 < 서버 개발자 --> 대체로 이런 것이고, 결국은 본인 적성이 중요하다.
※ Asset Store에 에셋을 만들어 팔아서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.
강사님의 C# 공부용 책 소개
- <이것이 C#이다> - 박상현 : 챕터 10까지만 해도 충분히 기본을 다질 수 있다. --> 강사님 추천
- <Do it! C# 프로그래밍 입문> - 박필준 : 베스트셀러긴 한데, Unity 강의가 섞여 있어서 오히려 C#의 기초를 다지기엔 조금 아쉽다 --> 수강생 추천
피해야 할 책 종류
- <헤드 퍼스트> 시리즈 : 가볍게 입문하기엔 좋지만 깊이가 너무 얕다.
- <C# 교과서> - 박용준 : 책 내용 자체는 탄탄하나, 어렵다. --> 책장에 꽂아두고 백과사전처럼 찾아 쓸 때 필요
- C#의 버전이 적혀있는 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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